구분 | 개인업자 (사업자) | 상상필립 | 비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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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성 | 자금이 시급한 타 현장에 유용된다. |
계약현장 이외 유용하지 않는다. | 기존 현장의 자금에 문제가 생겨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현실적 금액으로 계약합니다. 이것이 많은 건축주가 격은 분쟁, 고통의 시작점 입니다. |
신뢰성 | 짧은 사업영위기간,
잦은 개업 / 폐업 / 대표자변경 |
08년 개업 후 변경없이 사업함. | 자금, 하자 등 문제발생시 책임을 면하기 위해 폐업, 대리인명의 개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직한 자금, 하자관리 해왔기에 현재까지 사업을 영위할수 있었습니다. |
편리성 | 의견제시 보단 건축주에게 미루어서 신경을 많이 쓰게한다. |
전문적인 문제대처안, 디자인안 제시로 사전문제점 대비 탁월. |
최고의 전문가들이 설계,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시공하기 때문에,
건축주님은 품질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집을 지을수 있습니다. |
공사관리 | 비효율적 관리 | 체계적 관리 | 상담부터 인허가, 설계, 인테리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품질관리가 이루어집니다. |
비용절감 | 불명확한 내역서 제출 ("1식" 등으로 작성) |
세분화된 내역서 제출
(재료비, 노무비, 경비 구분) |
전문성 있는 공사진행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발생을 사전에 막을수 있습니다. |
공사기간 | 이윤극대 위한 무분별한 시공 | 최적의 예정공정표 기반 시공 | 이윤극대화를 위한 무리한 공기단축은 하자발생 요인이 되며,
예정공정표에 의해 체계적으로 실행 합니다. |
의사결정 | 업체편의 우선적 | 사용자중심 우선 | 건축주님의 요청사항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며,
충분한 상호소통으로 모든 결정을 전문성 있게 진행합니다. |
관계 | 설계자 vs 현장소장 적대적 관계 | 설계자 vs 현장소장 우호적 관계 | 설계자와 현장소장이 한소속이기 때문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어,
건축물의 품질향상의 극대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
품질만족도 | 업체에게 유리하게 유도하여
건축주는 만족도가 낮음 |
시각화 자료 제시 후 진행 | 3D제작과,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해 설계, 시공을 진행하기 때문에,
건축주님께 만족도 높은 집을 지을수 있습니다. |
하자관리 | 초기에만 대응하다, 점점 미루어 하자기간을 경과하게 유도함. |
적극대응하며, 재발 방지에 노하우를 집중합니다. |
일괄성 있는 관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
***상기 내용은 시공자 선정에 중요한 사항이며, 일부 불성실한 시공자의 사례입니다.*** |
집에대한 욕심은 유명한 건축가에세 설계를 의뢰합니다.
유명한 건축가에게 설계비용을 많이 주고 의뢰했으니 대만족일 것 입니다.
하지만 디자인만 예쁘다고 좋은 집은 아닐 것 입니다.
추후, 살면서 불편함이 없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집을 설계해야하며, 건축주의 예산을 고려한 설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유명한 건축가님들의 설계를 보면 디자인만 예쁜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전 유명한 건축가님에게 의뢰할때에는 정확한 예산과 요구사항을 전달하여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크해야 할것입니다. 이번 실패 경험담처럼 집에대한 욕심이 너무 앞서 추후 발생할 건축비용에 대한 부분을 초기 설계단계에서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 설계는 평당600만원전후의 설계를 해놓고 시공비용은 평당 450만원 전후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시공해줄 건축업체가 없을 것입니다. 간혹 건축업체가 아닌 현장소장이 인건비만 받고 해준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현장소장은 사실상 혼자서 일을 할 수 있는 업무량의 한계로 인해 다른 곳에서 더 많은 이윤을 가져다주는 공사가 있다면 냉정하게 약속을 저버리고 이윤이 되는 공사 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절한 핑계로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못해주겠다면 무책임한 말 한다디만 남긴 채 뒤돌아 서 버린다면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은 건축주로써는 황당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건축주님들의 특성을 보면 직접 자재상이나 기술자에게 직거래를 통해 구입하거나 맡기면 비용을 절감할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재상이나 시공자에게 받은 견적을 보면 상세한 내용에 대한 부분은 빠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견적은 기술자의 수준과 배송비, 시공 디테일부분, 자재 로스부분 등을 감안하여 견적을 내는 것입니다. 너무 빠듯하게 자재를 발주하거나, 기술력이 떨어지는 시공자가 시공하거나, 정확한 설계도면 분석 없이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생각없이 견적을 받아 최종 건축비용으로 알고 결정한다면 그로 인해 위험요인들은 건축주님에게 책임이 모두 전가되어지며, 공사비 증가나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업체에 비용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맡기는 것이 전체적인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품질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임을 꼭 아셔야 할 것입니다. 이래저래 고생만하시고 시간만 흘러 결국에는 전문업체에 맡겨야겠다고 판단 하셨다고 합니다. 현장소장에게 직접 맡겼을때에 발생할 수 있는 a/s관리문제, 공정관리의 전문성 등의 문제로 결국에 좋은 집을 짓고자 한다면 전문업체를 선정할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위 실패사례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단계에서부터 전문업체 선정을 통해 예산에 맞는 설계 방향을 설정을 해야 하며, 설계단계에서부터 현장소장과 긴밀한 협업관계를 통해 시공성과 예산을 고려한 설계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보유한 전문회사를 선정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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